SWORDS(검)
속성 : 바람(공기)
상징 : 능력, 실력, 결단
Ace of Swords 카드 :
Ace = 1 = 시작을 의미한다.
능력, 결단의 시작
손으로 검을 잡고 있다.
능력, 실력을 발휘 할 기회가 시작된다. 하지만 미비하다.
II 카드 :
사람이 눈을 가리고, 검을 두개 들고 있다.
검은 하나만 들고 있어야 그 쓰임새가 바로 쓰일 수 있다.
두 개는 고민을 의미한다. 두 개의 검이 너무나도 똑같다.
똑같은 검을 두고 고민에 빠져 어떠한 결정도 쉽게 내리지 못한다.
두 개 중 하나는 버릴 줄 알아야 하나라도 바르게 쓸 수 있다.
III 카드 :
심장에 검이 세 개나 꽂혀있다. 마음에 큰 상처를 받았다.
능력, 실력 발휘하였으나 원하는 만큼의 결과를 얻지 못해 크게 상처가 되었다.
하지만 죽을만큼 큰 상처는 아닌것 같다. 얼마든지 회복가능하다.
어떠한 일로 인해 상처를 크게 받았거나, 이 상처로 인해 어떠한 결과를 초래한다.
IV 카드 :
4개의 검이 있다. 3개의 검은 위에 걸려있고, 한 개의 검은 사람 아래에 놓여있다.
전사로 보이는 사람이 손을 모으고 누워있다.
이 전사는 다시 싸우러 나가야 한다. 아래에 놓여있는 검을 들고 ...
하지만, 아직은 싸울 힘이 없고, 휴식이 필요하다.
휴식이 끝나면 아래의 검을 들고 다시 싸울것이다. 본인의 진짜 능력을 발휘할 것이다.
V 카드 :
거인으로 보이는 큰 남자가 3개의 검을 들고 비웃듯이 웃고 있다.
뒤로 보이는 두 사람은 패배의 맛을 본 듯하다.
거인은 감히 싸워 볼 대상이 못된다. 결과가 불보듯 뻔한 조건의 싸움이다.
넘을 수 없는 벽에 무모한 도전이 가져온 패배이다.
VI 카드 :
패배자는 떠난다.
검이 거꾸로 꽂혀있다. 이는 결과가 좋지 못하다는 것을 뜻한다.
파도치는 바다를 피해 사공의 도움을 받아 잔잔한 환경으로 도망치고 있다.
힘든 상황을 스스로 벗어나지 못해, 사공의 도움을 받아 벗어나고 있다.
그렇다고 모든 걸 버리고 포기 할 수가 없다. 옆에는 아이가 함께 있다.
지금은 해결보다는 잠시 피하는게 나을 지도 모른다.
VII 카드 :
광대가 5개의 검을 들고 도망치고 있다. 뒤에 남은 2개에 미련이 남는다.
5개의 검을 칼날을 쥐고 위험하게 들고 도망치고 있으나, 광대는 검을 사용할 능력도 없다.
내 능력 밖의 무모하고 위험한 욕심이 나 스스로를 다치게 할 것이다.
노력없이 쉽게 얻은 것은 결국 화가 된다.
VIII 카드 :
눈을 가리고 팔이 묶인 채, 검 사이에 갇혀있다.
빠져 나갈 수 있는 길이 있으며, 풀려있는 발이 있다.
하지만, 내 능력이 오히려 잘못 발휘되어 나 스스로를 갖혀놓고 있다.
현재는 무리해서 움직이면 다칠 수 있다. 스스로 하나하나 풀어 나가야 한다.
IX 카드 :
9개의 검이 벽에 걸려있다. 그동안 내가 쌓아온 결과물이다.
하지만, 사람은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쥐고 힘들어 하고 있다. 스트레스가 심하다.
9개의 검은 이 사람의 능력을 나타낸다. 능력은 많은 사람, 하지만 그 능력들이 그 사람에게는 버겁다.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 훔켜잡고 스트레스 받을 바엔, 잠시 내려놓아도 괜찮다.
X 카드 :
10개의 검이 사람 척추에 고스란히 박혀있다. 생명에 지장을 줄 정도의 상처다.
그동안 한 일들이 모두 잘못되었다. 되돌릴 수 없다.
하지만, 희망은 있다. 뒤로 밝은 기운히 올라오고 있다. 재기가 가능할 것 같다.
10이란 숫자는 모두를 뜻한다. 10개 모두를 버리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면 분명 기회는 있다.
조금도 아까워하지 마라.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다.
'저냥 > 타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타로카드]CUP(컵) 숫자카드 (1) | 2024.08.09 |
---|---|
[타로카드] Wands(지팡이) 숫자카드 (41) | 2024.08.08 |
[타로카드]Pentacles(동전) 숫자 카드 (1) | 2024.08.05 |
타로 카드 스토리 (0) | 2024.08.05 |
타로 카드 (42) | 2024.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