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병째 사용하고 있는 요즘 최애 에센스다.
곧 세번째 구매 예정이기도 하다.
처음 홈쇼핑에서 보고, 한 번 써보고 싶은 생각에 구매하였다. (검색으로 제일 싼걸로~ㅎ)
첫 느낌은 매실액처럼 발효냄새가 났다. 그렇다고 역하거나 거부감이 들지는 않았다.
다른 에센스 처럼 농도가 있는 건 아니고, 그냥 물같은 느낌.
끈적임도 없었고, 잘 흡수되는 느낌이었고,
세포랩을 바르고 다른 기초화장품을 발랐을 때도, 잘 흡수되는 느낌이었다.
한 두번 발라서 그 효과를 알 수는 없었고,
바르고 한달 정도 되었을 때부터 지인들로 부터
"너 얼굴에 뭐했어? 갑자기 피부가 너무 좋아졌는데..."란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그럴때마다 어김없이 세포랩 바이오제닉 에센스에 대해 소개했고,
내 소개로 주문한 지인도 꽤 있다.
요즘 괜찮은 화장품 추천해 달라고 하면, 세포랩 바이오제닉 에센스를 제일 먼저 언급한다.
세포랩 외에 몇년째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이 AHC아이크림이다.
솔직히 귀차니즘도 있지만, 얼굴에 뭘 많이 바르는걸 좋아하지 않아, 꾸준히 사용하는 기초화장품이
세포랩 에센스 + AHC 아이크림....이 조합이다.
토너, 에센스, 영양크림, 수분크림 등등등 기초도 단계별로 여러가지 많이 바르는 사람들도 많지만
나는 이 두가지로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다.
최근 지인의 추천으로 다이소 리들샷을 사용해 봤는데,
세포랩 에센스에 AHC아이크림...그리고 며칠에 한 번 다이소 리들샷추가...정도~
위 사진이 내가 느낀 세포랩 에센스의 느낌과 너무 유사하다.
딱 청량한 에센스!!!
금액이 조금은 부담되긴 하지만, 다른 기초화장품을 많이 사용하지 않으니...이정도는 괜찮다.
아마도 다른 대체품을 찾기 전까지는 꾸준히 사용할것 같다.
그리고 마음에 드는 한가지 더!!!
어떤 색도 첨가되지 않은 유리병에, 라벨지 없이 깨끗한 포장용기다.
사용 후, 병 안을 세척한 다음 뚜껑만 열어 분리해서 배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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